[배당투자]
<배당투자 기업 선정 요령>
1. 현금배당률이 높은 기업 선정
현금배당률은 기업분석 책자 혹은 HT 기업분석 창에 나와있다.
2. 과거 배당성향이 높은 회사 선정
배당성향은 회사 단기순이익 중 몇 퍼센트나 배당금으로 지급하는지 알아보는 지표
3. 배당수익률이 높은 회사를 선정
배당을 많이 하며 주가가 저평가된 회사가 유리.
배당수익률 = (주당배당금 / 현재 주가) X 100
4. 배당투자시 주가가 하락하면 배당 수익률은 무의미해진다. 시장 점유율이 높고 저평가된 회사가 유리하다.
주당 배당금 : 예상 배당률 X 액면가
HTS 기업분석창 -> 기업현황 -> Financial summary에서 위에 수치들 확인 가능
ex) 주가 12,000원 / 액면가 5,000원 / 예상 배당률 20%인 회사의 실질 배당수익은 주당 배당금 1000원(액면의 예상 배당률 퍼센트) / 12,000원(주가) X 100% = 8.3%
<배당투자 시기>
1. 12월 결산 법인은 연말, 3월 결산 법인은 3월 말에, 분기배당 실시회사는 분기말에 주식을 보유하고 있어야 배당금을 받을 수 있다.
배당일 기준 늦어도 3일 전에 매수 채결해야 한다는 의미. 연중 주식 보유할 필요는 없지만 3년 이상 장기 보유자에게는 세금 감면 혜택
2. 배당투자 추천시기.
12월 결산 법인은 주로 8,10월 사이 투자 집중, 수익률도 높다. 3/4 분기 지나면 예상 순이익 윤관 드러나고 연말로 갈수록 주가가 올라가는 경향 때문. 따라서 3/4 분기 전후를 추천한다.
<저금리 시대 인컴 ETF>
인컴 ETF란 채권, 고배당, 주식, 부동산, 리츠 등에 투자해 배당금, 이자, 임대료, 등의 수익 목적으로 하는 ETF
고배당주 ETF, 고배당 채권, 부당산 ETF, 리츠가 이에 속한다.
리츠는 부동산에 투자하는 회사인 동시에 주식이 거래소에 상장되어 매매가 이루어진다는 점이 특징.
1. 고배당주 ETF
주가상승과 배당금 수익 기대할 수 있으나 배당률보다 주가등락률이 더 클 수 있다.
ARIANG 고배당주 , KODEX 고배당, TIGER 코스피 고배당, KBSTAR 고배당
2. 고배당 채권, 부동산 ETF
채권투자 : KODEX 단기채권, TIGER 단기채권액티브
ARIRANG 고배당주채권혼합 : 채권 60%, 고배당 주식 40%로 구성
TIGER 부당산인프라고배당
3. 리츠상품
롯데리츠, 맵스리얼티1, 맥쿼리인프라, 이리츠코크렙, 신한알파리츠, 모두투어리츠, 케이탑리츠
<배당투자 유망기업>
소재 분야 : LS산전, 고려제강, 현대제철, SKC, 쌍용양회, 세아제강
제조분야: 한국테크놀로지그룹, 한온시스템, 조선내화, 세방전지, 대덕잔자, 삼화페인트, 진양산업, 휴켐스, 고려아연, Sk이노베이션, S-oil, 삼양옵틱스, 두산, 유아이엘, 싸용상회
유통, 서비스, 소비분야 : LG, 삼진제약, KT&G , 강원랜드, 파라다이스, 무림P&P , 미창석유, 하이트진로, 한국쉘석유, KCC, 천일고속, 텔코웨어, 성보화학, 현대글로비스, 엔씨소프트, 화성산업, 국순당, 이라이콤, 삼성엔지니어링
지주사: 진양홀딩스, 삼양홀딩스
금융분야: DB손해보험, 신한지주, BNK금융지주, DGB금융지주, 기업은행, 부국증권, 동양생명, 아주캐피탈, 오렌지라이프, KB금융, 한국기업평가, 이베스트 투자증권
위의 종목들 HTS나 한국거래소 홈페이지에서 배당수익률과 배당성향 확인 후 배당투자할 종목 선정한다.
[은행이자보다 높고 안전한 장기투자]
코스피의 경우 시총 1~10위 대형주, 101~300위 중형주 301위부터 소형주
대형주는 주식수도 많고 거래량도 많고 주가 등락도 완만. 시총 비중이 높아 주식형 펀드에도 기본적으로 편입, 구성비율도 높다. 기업분석자료도 풍부
중소형주는 주식수도 적고 주가등락폭도 크다. 테마주나 재료 보유주는 10% 이상 등락하는 경우도 자주 발생.
대세상승기에는 대형주가 유리. 대세 하락기나 횡보기에는 중소형주에 관심이 몰린다.
기업은 규모가 커질수록 성장률은 둔화되는 경향이 있다. 신생, 성장 과정에서 중소기업은 성장 속도가 빨라 주가상승률도 높을 가능성이 있으나 정보도 부족하고 정보의 신뢰도도 떨어진다. 따라서 중소형주는 투자 시 항상 안정성에 대해서도 충분히 검토해야 한다.
<경제적 해자가 있는 기업 장기투자 하라>
1. 무형자산 : 높은 브랜드, 라이선스 등이 기업 경쟁력의 핵심을 이루고 있어야 한다.
2. 네트워크 효과
3. 교체/전환 비용
(타 회사에서 옮겨올 때 이 비용이 적거나 없어나 유리하다)
4. 비용절감 우위
경제적 해자가 있는 기업은 위의 요소들에서 강점을 가진 기업이다.
경제적 해자가 있는 기업은 경쟁사가 쉽게 넘볼 수 없는 진입장벽을 가진 기업을 뜻한다.
ROE가 업종 평균보다 높다면 일단 경제적 해자가 있는 기업으로 추정 가능. 경제적 해자는 워런 버핏이 만든 개념으로 경제적 해자의 유형을 3가지로 잡았다.
1. 소비자 독점기업
-> 코카콜라 , 질래트 등
2. 이익규제가 없는 독점기업 (방송사 등)
3. 저비용 기업 (가이코, 코스트코)
국내의 경우 경제적 해자를 가진 기업은 아래와 같다.
LG생활건강, 삼성전자, NAVER, 카카오, Sk텔레콤, LG화학, 삼성전기, 포스코케미칼, 농심, 셀트리온, 삼성바이오로직스, 유한양행, KB국민, 현대차, GS건설, 한국조선해양, 신한지주, 삼성화재, POSCO
*하지만 경제적 해자 기업은 끊임없이 바뀐다는 것을 잊어서는 안 된다.
<소수의 유망종목 선정 기준>
워런 버핏이 제시한 방법.
기업 요소
회사의 활동이 단순하고 이해하기 쉬운가
오랜 역사가 있는가
향후 전망이 밝은가
유망기업의 조건
꼭 필요한 제품을 생산해야 한다.
그 회사 제품 외에는 다른 대안이 없을수록 좋다.
정부의 규제로부터 자유로워야 한다.
자유롭게 제품 가격 인상할 수 있어야 높은 수익 얻을 수 있고, 쌓은 수익으로 불황기를 이겨낼 수 있다.
경영요소
경영자가 합리적이고 솔직한가.
업계 관행에 도전할 용기가 있는가.
재무요소
주당순이익보다 자기 자본 순이익률 중시.
주주 수익의 산출
높은 매출 증가율, 수익 증가율
사내유보금의 수익성.
시장 요소
기업가치(내재가치)는 얼마나 되는가?
주식을 내재가치 이하로 매입할 수 있는가?
<장투 시에도 기업가치 변화를 주시해야 한다>
장투라고 주식을 무조건 오래 보유하기만 하는 것은 아니다.
시장 점유율이 높은 업종 대표주, 도 소수의 유망종목 선정하였더라도 사업환경, 기업여건은 언제든지 변한다.
따라서 최소 1개월에 한 번 이상은 정기적으로 현황과 전망 점검해야 한다.
우량주라도 PER 지나치게 높으면, (시장 평균에 비해 2배 이상) 향후 경영 전망이 크게 나빠질 것으로 예상되면, 일단 현금화한다. 주가 하락 시 재매수, 혹은 종목 교체.
대표적 블루칩 삼성전자도 1995년 120,000원 에서 1997 IMF 외환위기 당시 35,000원까지 하락했다.
조선업 대표 종목 현대중공업도 2011년 4월 554,000원이었다가 조선경기 불황으로 2016년 1월 79,400원 까지 하락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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