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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좋은 주식은 어떤 주식인가]

<좋은 주식의 3가지 조건>
1. 내가 평소에 기업가치를 연구해둔 종목.
2. 기업가치 이하로 가격이 떨어진 종목.
3. 시장 흐름과 맞는 종목.

 

[기업가치 구분]


<기업가치 구분 1 - 블루칩>
재무구조 좋고 시장지배력 높은 우량주.
수익, 성장, 안전성 모두 높다.
대표적으로 삼성전자, POSCO, SK텔레콤, 현대차, 현대중공업, 삼성화재, CJ제일제당, 신세계, LG화학, 한국타이어, KB금융, 신한지주, 농심, NAVER 등이 있다. 고가 블루칩은 외인이 50% 이상 보유. 기관 비중도 높다.

블루칩 투자 방법
1.주도주에 투자
2. 정기적으로 실적 변화 체크
3. 주봉, 월봉으로 차트를 보고 장투 하기를 추천

<기업가치 구분 2 - 옐로칩>
2등우량주. 대기업 중가권 주식. 경기변동에 민감한 업종의 대표주 등등. 블루칩에 비해 주가가 낮아 가격 부담이 적고 유통물량이 많아 외국인과 기관은 우량 옐로칩 선정을 위해 노력한다. 
LG전자, 롯데케미칼, 한화, 삼성 SDI, 삼성전기, 삼성물산, 현대건설, GS건설, 카카오, SK이노베이션 , 현대제철, LS, SK하이닉스, 삼성증권, LG디스플레이, 하나금융지주, 동부화재, CJ오쇼핑, 한화케미컬, 녹십자 등 매우 많다.

<기업가치 구분 3 - 턴어라운드 주>
기업실적 극단적 개선 종목.
실적부진으로 주가가 장기간 억눌려 있었던 주식의 실적이 호전되고 재평가되면 주가가 스프링처럼 탄력 있게 상승하는 경향이 있다. 큰 위기 겪으며 구조조정 성공한 기업. 경기 사이클로 영업실적이 호전되는 기업도 있다.
2021년 : SK이노베이션, OCI, 대한항공, 효성첨단소재, 현대제철, S-oil, 호텔신라 등

<기업가치 구분4 - 성장주>
매출액 증가율이나 EPS 증가율이 시장 평균이나 업종 평균에 비해 월등히 높은 기업. 지금은 실적이 저조해도 향후 수익 호전이 예상되는 기업들도 포함. 시대의 변화에 따른 새로운 사업군을 선도하는 기업들도 포함.
4차 산업 (인공지능, 5G, 자율주행차, 사물인터넷, 증강현실, 쿨라우드 서비스, 스마트 팩토리, 바이오 테크놀로지 등) 향후 10년 이상 고성장 예상. 그밖에도 스마트폰 관련 IT주, 2차 전지, 인터넷 분야는 네이버, 카카오, 교육분야는 메가스터디와 와이비엠넷, 멀티캠퍼스, 바이오 및 신약개발 분야는 한미약품, 셀트리운, 삼성바이오로직스.
코스닥 테마주에 많고 PER가 시장평균보다 상당히 높다.

<기업가치 구분 5 - 부실주>
재무구조 취약, 영업실적 저조한 동전주. 특정시기에 이익을 볼 수는 있어도 결국은 손해 볼 확률이 더 높다. 장투로는 부적격.

<기타 구분 1 - 관리종목>
상장폐지 기준에 해당되면 거래소가 투자자를 위해 관리종목을 지정한다.
초보자는 피해가는 것을 추천.

<기타 구분 2 - 감리종목>
최근 6일간 주가 상승폭이 가격 제한 폭의 5배 초과 혹은 12일간 주가 상승폭이 가격제한폭 8배 넘어서는 상태가 3일간 지속될 경우 지정.
(특정 재료를 가진 테마주나 작전주에서 줄로 나타난다.)

TMI: 상폐 기업의 주요 특징
1. 최대주주 비공개, 잦은 변경
2. 뜸금 없는 사업 확장이나 해외산업 진출
3. 영업실적 하락세에 호재성 재료 공시 남발
4. 자본잠식 우려속 유상증자 및 전환사채 발행 등을 통한 자본조달
5. 최대주주 및 자회사에 단기 대여금 급증
6. 공시번복등 불성실 공시 업체로 지정

<기타 구분 3 - 투자유의 종목>
재무상태는 건전하지만 주식거래 실적이 월 1000주 미만, 주식분산 기준 미달, 주식 유동성 부족하거나 감사의견 부적정, 의견거절 기업. 연 2회 불성실 공시 기업, 사업보고서 미제출 기업 등. 투자유의 종목이 일정기간 내 지정사유 해소 안되면 거래소 퇴출될 수도 있다.
(거래소 퇴출되면 주식이 휴지조각될 수 있으니 각별한 주의가 필요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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