loading

[종목관련 정보 얻기]


<호재성 재료>
1. 매출액, 영업이익 30% 이상 증가할 경우 반드시 공시해야 한다.
2. 큰 폭의 무상증자는 호재, 큰 폭의 유상증자는 오히려 악재가 되는 경우가 많다.
3. 대주주 및 임직원 주식 매수
특정 기간 2인 이상 임원이 매수하는 경우 실적 호전 또는 내부적 호재가 있을 가능성이 있다. (매각은 악재)
4. 자사주 매입 한 회사의 주가는 자사주 매입 공시 후 연간 15%20% 상승했다. 시장 평균 상승률보다 대체로 상승폭이 크다.
5. 액면분할은 호재이지만 (주가가 싸다는 착시, 배당금 높아지는 경향 등) 액면분할 재료로 이미 주가가 많이 오른 경우 액면분할 이후 오히려 주가가 떨어지는 경향이 있다.

TMI
지분공시 5%, 임원보고
지분 5% 이상 보유한 사람, 지분 5% 이상 보유자가 1% 이상 지분변동이 있을 때 공시하는 제도. 임원보고는 회사의 임원 또는 주요 주주가 회사 주식을 단 1주라도 매매할 때 의무적으로 공시하는 제도. DART에서 확인 가능.
일반투자자는 내적가치 저평가, 기업실적 호전 관련 정보에 집중하는 것을 추천한다. 주가 반영이 제일 많이 되고 확실하기 때문이다.

1회성 악재는 매수 기회가 될 수도 있다. 1회성 호재는 매도 기회가 될 수도 있다. 하지만 정기적으로 기업의 수익성 , 성장성에 영향을 미치는 재료일 때는 지속적으로 관심을 두고 조정 시 매수하는 전략이 필요하다.

HTS의 투자정보창/ 리서치/ 탐방 속보에서 산업과 기업에 관한 리서치 자료를 찾을 수 있다. 다만 대기업에 편중되어 있고 코스닥 기업과 중소형주에 대한 자료는 부족한 점이 아쉽다.

매스컴 상단에 노출된 호재 혹은 악재는 반대로 생각해볼 필요도 있다.
호재가 크게 보도될 때는 재료가 주가에 반영된 경우가 많아 매도를 생각한다.
대형 악재도 주가가 사전에 반영되어 있다면 매도보다 매수의 관점에서 볼 수 있다.

<카이로스 HTS로 상장기업 분석하기>
1. 기업현황
사업테마, 사업전망, 최근 실적과 향후 전망, 그 이유, 투자의견, 목표주가

2. 기업개요
주요 제품별 매출 구성비율, 연구개발 활발한가, 수출비중, 출자하고 있는 관계회사는 어떤 기업인가

3. 재무분석
영업활동으로 인한 현금흐름이 양호한가

4. 컨센서스 = 미래예측 자료

5. 경쟁사 분석
종목 개발 위해서는 증권사 추천 종목을 보고 유사한 사업을 영위하는 기업을 분석해본다. 특정 기업 실적이 좋아지면 동일업종이나 경쟁관계 업체의 실적도 호전되는 경우가 많으므로 경쟁사 분석을 통해 스스로 종목을 개발하는 것이 가능하다.

6. 지분현황
대주주 지분이 크게 감소하면 숨은 악재가 있을 수 있다.


[종목선정의 원칙 종합]


1. 내재가치보다 저평가된 종목을 찾아 투자하는 방법
 1년 ~ 2년 후 장래 예상 수치 ROE가 높아지거나 PER, PBR, EV / EBITDA는 낮은 종목을 찾는다. 때에 따라 시장 방향과 역행하기도 하므로 중장기 투자원칙을 가진다. 
인내가 필요하다. 일봉보다 주봉, 월동을 활용하여 차트를 보는 습관이 필요하다.

2. 성장성이 높은 기업에 투자
매출액 증가율, 이익 증가율이 시장 평균보다 월등히 높은 기업 또는 지금은 수익이 좋지 않지만 짧게는 1~2년 후, 길게는 3~5년 후 수익성이 크게 좋아질 기업. 내재가치로만 따지면 놓칠 수 있다. SKT, NAVER, 카카오 같은 종목들도 초기에는 주가가 매우 낮았다.
4차 산업, 생명공학 산업, 뷰티산업 테마주들, 그밖에 턴어라운드주도 성장주이다. 기업실적이 극적으로 호전되는 것은 외부, 혹은 내부적 큰 변화가 있기에 가능하다.

3. 외국인 또는 기관이 매수하는 종목
외국인은 중장기 투자가 많다는 것을 참고한다.

4. 시장 흐름상 주도주나 테마주에 해당하는 기업
추세가 살아있는 주도주나 테마주가 조정을 받을 때 투자하는 것. 강세시장에선 주도주가 분명하고 약세시장에서는 테마주가 강세이다.

반응형

+ Recent posts