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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서등 구매 배경

책상에서 독서를 하거나 노트북을 할 때 독서등은 필수인 거 같습니다.

 

예전에는 그냥 방안 형광등만 켜 놓고 그 불빛으로 책을 보거나 PC, 노트북 등으로 글을 읽거나 엄무를 하곤 했는데, 확실히 방안 형광등만으로는 불빛이 좀 약하죠.. 

 

근데 그게 정상입니다. 형광등만 켜놔도 책을 읽기 좋은 불빛이라면 사실 방 안의 형광등이 너무 밝은 거니까요.

 

원래는 교대 근무했을 때 야간근무 시 제 자리에서 사용하려고 구매했던 제품인데 올해 들어 일을 그만두고 이제는 집 책상에서 잘 쓰고 있습니다.

 

제가 쿠팡에서 구매한 제품 중에서 정말 마음에 드는 제품 중 하나라서 여러분에게도 추천드리고 싶어서 포스팅을 하게 되었습니다. 

 

듀플렉스 클립형 LED 데스크 스탠드 특징

1. 실용적인 디자인

 

일단 이 제품의 특징은 실용적이고 독특한 디자인을 꼽을 수 있습니다. 스탠드 바닥이 집게로 되어 있어서 제품과 동봉되어 있는 플라스틱 판을 집으면 받침이 되고 그냥 집게만 물리면 책상 모서리나 원하는 부분에 집을 수 있습니다. 집게 밑단에 고무가 달려있어서 미끄러지지 않고 집는 표면에 흠집이 생기지 않게 잘 물 수 있습니다.

 

2. 빛의 색상 선택 가능

 

형광등의 차가운 색, 백열등의 따듯한 색, 형광등의 차가운 색과 백열등의 따듯한 색을 반반 섞은 색 이렇게 3가지 빛의 색생이 구현 가능합니다. 저는 개인적으로 이 점이 제일 마음에 들었습니다.

형광등의 차가운 색은 논리적인 작업(계산 등)을 할 때 도움이 되고 백열등의 따듯한 색상은 창조적인 작업을 할 때 도움이 된다고 합니다. 그래서 저는 평소에 둘 다 섞인 색상을 주로 사용하는데 그럼 어떤 일을 할 때든 집중력을 높일 수 있어서 좋습니다. (우리가 하는 대부분의 일은 논리와 창조성 둘 다 필요로 하기 때문에 저는 두 가지 색상이 혼합되어 있는 빛의 온도가 제일 좋다고 생각합니다.)

 

3. 간편한 조작법, 가벼운 무게

쓸데없는 버튼이 달려있거나 쓸 때 없이 조작법이 불편한 디자인을 가진 제품들이 많은데, 이 독서등은 심플한 조작법이 마음에 들었습니다.

OFF 버튼은 등 끄기, ON버튼을 누를 때마다 위에서 설명드렸던 빛의 온도가 체인지, +,- 버튼으로는 밝기 조절. 이게 끝입니다. 또 무게가 상당히 가벼워서 어린아이도 쉽게 조작하거나 이동시킬 수 있다는 것도 장점이라고 생각합니다.

 

또 스탠드 목이 길고 쉽게 구부러질 수 있게 디자인되어서 내가 원하는 높이로, 원하는 각도로 조절하기가 매우 편리합니다. 이점도 매우 높게 평가하고 싶네요.

 

관심 있으신 분들은 아래 링크 참고해주세요.

 

듀플렉스 클립형 LED 데스크 스탠드, DP-330LS

 

"이 포스팅은 쿠팡 파트너스 활동의 일환으로, 이에 따른 일정액의 수수료를 제공받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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